5천500만원 투입, 실업자.비진학청소년.농어민 등 대상
정읍시가 2008년도 고용촉진훈련을 실시한다.
시는 5천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실업자. 비진학청소년. 농어민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직업훈련을 실시하여 자활기반 확충 및 취업능력을 높이고 산업수요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읍면동으로부터 35명의 신청자를 접수하여 지난달 28일 직종별로 전기 및 보일러시공 10명과 간호조무 4명, 인터넷 및 컴퓨터활용 8명 등 총 22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이들은 지난 1일부터 지역내 고용촉진훈련기관(훈련과정)으로 지정 승인된 3개소(정안공과기술학원, 정읍간호교육학원, 종로직업전문학교)에 본격적인 위탁훈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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