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방문자수 : 34,544,606명
UPDATED. 2025-07-16 00:56 (수)
‘행복이 샘솟는 노후의 요람’
상태바
‘행복이 샘솟는 노후의 요람’
  • 정읍시사
  • 승인 2008.04.09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시노인종합복지회관 4주년 개관 기념식 개최

정읍시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오봉주)이 지난 4일(금) 강 광 시장을 비롯 강용길 자치회장, 복지회관 어르신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4주년 개관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서경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레크레이션으로 나뉘어 진행한 가운데 오봉주 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변함없는 노인복지 실천을 다짐했다.

강 광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정읍 노인복지 수준을 한층 발전시켜 준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향후 더 나은 노인복지타운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읍시노인종합복지회관은 2004년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이 정읍시로부터 위탁 운영을 받아 현재에 이르기까지 4년여 동안 ‘실버문화축제’ 등 특성화 프로그램과 노인일자리사업, 경로당활성화사업, 재가복지사업 등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를 펼쳐 정읍지역 어르신들에게 보람 있는 노후생활과 의미 깊은 여가활동을 제공해왔다.

도 이러한 평가에 따라 시는 지난 3월말 정읍시노인종합복지회관 위탁기관선정을 위한 회의를 열고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에 재위탁 결정을 내려 향후 2년 동안 계속해서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이 정읍시노인종합복지회관을 운영할 방침이다.

오봉주 관장은 “정읍시노인종합복지회관은 4주년 개관 기념식을 기점으로 행복이 샘솟는 노후의 요람이 되기 위해 앞으로 더욱 친절하고 전문화된 서비스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