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 기획감사실에 근무하고 있는 전문호씨(행정7급)가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으로 선발돼 표창을 받게 됐다.
또 수성동사무소 양병재씨(사회8급)도 저소득층 복지서비스 업무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같은 날 전 씨와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전문호씨는 정읍시 공무원으로 16년8개월 동안 재직한 이력을 가졌고 특히 시정주요역점시책 홍보 유공과 시정 주요행사 홍보자료 작성, 정읍소식 21제작 및 배부를 도맡아 이뤘고, 공휴일에도 주요행사 사진 자료 작성 및 제공을 하는 가하면 신문스크랩 보도내용을 전자결재 시스템게시판을 통해 전 직원이 보도내용을 숙지 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업무의 다양성을 일궈냈다.
또 수성동사무소 양병재씨는 공직생활 5년7개월에 접어들면서 복지와 상담업무에 주력하는 행정으로 저소득층 생활안정에 기여한 공로가 크며 행정본연의 업무추진은 야간, 새벽시간 활용해 사례관리, 서비스 연계복지지원, 자활근로사업참여 지원 등 참신한 일꾼으로 정평이 나있다.
한편 이들은 오는 14일 청원조회시 업무에 대한 공개평가를 이루고 표창할 예정이며, 이러한 수범사례가 많다는 판단에 따라 정읍시는 반기 2명씩 열심히 일한 공무원들을 선발해 표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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