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토) 오전1시 자신의 고향마을을 찾아 노인 어르신들에게 위안잔치를 마련한 경찰관이 있어 칭송을 듣고 있다.
지난 3월 경찰청 정기인사에서 승진한 전북 지방경찰청 황종택 총경(51세/사진)이 화제의 인물.
그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고향마을인 신태인읍 육리마을 주민 및 노인들을 초청해 마을회관에서 성대히 잔치를 마련, 고향민들의 번영과 장수를 기원했다.
덕담을 듣고 있는 황 총경은 경찰 간부후보생 36기로 전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으로 현재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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