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강인철)가 지난 4일 서장실에서 국가 정책의 주요과제로 선정.추진 중인 법질서 확립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자체 추진계획을 정비하여 체계화에 돌입했다.
경찰은 정읍지역 실무협의회를 실질적으로 내실 있게 운영해 법질서 준수 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과의 기능별 관련 기관.단체와 연계하여 일률적이고 조직적인 법질서 확립을 위해 긴밀한 협조 체제를 4월중으로 구축키로 했다.
이번 개편으로 각과의 추진사항을 월1회 실무협의회와 회의를 실시하고 공동추진과제를 정하여 법질서 확립을 위한 모든 활동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강인철 서장은 “각 기능별 실무협의회와 긴밀한 협조로 정읍 지역사회에 법과 질서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과제와 목표를 선정하여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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