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9일부터 양일간 전주시 종합경기장 및 체련공원에서 펼쳐진 제18회 전라북도 연합회장기 축구대회에서 정읍시 축구단 가운데 30대축구단과 40대축구단이 각각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내 시군별 4개 팀(30대, 40대, 50대, 60대 축구단)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경기에서 시는 30대단(회장 김정기) 및 40대단 (회장 이정상)축구단이 각각 준우승의 영에를 안아『전국 제일의 생활체육 도시 정읍』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이에 따라 정읍시 40대 축구단은 오늘 5월 31에서 6월 1일까지 2일간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는 전국 축구연맹회장기 축구대회에 출전권을 획득,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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