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 출향인사 (주)정정당당 이종은(48) 대표이사가 감곡초와 용곽초등학교에 각각 4천만원과 1천만원 상당을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정정당당은 전국에 화로구이 식당 체인점 27개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감곡면 출신 이종은 대표이사로 운영하는 회사로 지난해 5월에는 오주리 양오마을에 220만원 상당의 앰프를 설치해 줬으며 오주리 양오, 용오, 장촌 경로당에 450만원 상당의 김치 냉장고 3대를 선물한 바 있다.
한편 해당 학교들은 이 대표로부터 받은 성금으로 신발과 츄리닝,옷 등을 구입해 학생 전원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감곡초등학교(교장 안성)는 7학급 80명, 용곽초등학교(교장 고완태)는 3학급, 14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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