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정읍시협의회(회장 이한수)가 지난달 25일 도덕성 회복 의식교육을 가졌다.
정읍 청소년 문화의집 회의실에서 회원 및 정읍시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바르게살기운동 행동강령 낭독으로 시작됐다.
이어 도덕성 회복을 위한 의식교육과 민선 4기 정읍시정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남을 비방하지 않고 서로 칭찬해주기’ 범시민 운동에 바르게살기운동 정읍시협의회원들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태인읍의 오영화 부회장이 바르게살기운동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아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장 훈격의 바르게살기 훈장과 휘장을 받는 영광을 누리기도.
강 광 시장은 이날 “바르게살기운동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해 법과 질서를 지키는 밝은 사회, 폭력과 불법이 없는 사회 조성에 앞장서는 한편 남을 비방하지 않고 서로 칭찬해주는 살기 좋은 정읍을 우리 모두가 나서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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