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화) 제1위원회 회의실에서 문화행정국 오종태 국장으로부터 청사 부속시설 건립공사 계획 변경안을 보고받은 정읍시의회는 간담회를 열고 이날 향후의정활동에 대한 협의를 이뤘다.

이에 따라 8명의 운영위원들은 제135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에 대해 오는 5월 14일~ 16일까지 3일간으로 회기를 정하고 결산검사 위원선임 및 안건심의를 이루도록 협의했다.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우천규)는 13일 본회의 종료후 안건 심의에 들어가 상정된 정읍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안, 정읍시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읍시 청정유기농 체험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정읍시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 조례안 등을 숙의할 예정이다.

또 이어 다음날 인 14일에는 정읍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심의와 정병선 의원 발의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개방 철회촉구 건의안이 채택될 전망이다.

같은 날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병태)는 정읍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정읍시 리통반의 하부조직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정읍시 리통반의 하부조직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정읍시 금고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2008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을 심의한다.

정읍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