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화) 오후 3시 최성룡 소방방재청장(59)이 정읍을 방문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당일 최 청장의 방문은 도내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보기 위한 취지로 옹동면 칠석리 현장사무소에서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최 청장은 오전 전남 영암군 119안전센터를 방문한 후 정읍에 도착 할 예정이며 전국에 산재한 재해위험지구 사업장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남 나주시가 고향인 최성룡 청장은 소방간부 후보생 1기로 임용돼 전남 민방위국 소방과장과 행자부 소방국 방호과장, 서울시 소방방재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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