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정읍시농업기술센터 학습단체인 생활개선회(회장 권순례) 회원들은 지난 7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효실천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고 간식을 준비해 사회복지시설인 소성면 ‘양지원’과 영원면 ‘행복한 집’을 방문, 4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준비해 간 간식을 함께 나누고 따뜻함과 정을 선사했다.
한편 정읍시 생활개선회는 해마다 가정의 달 5월과 명절이면 노인복지 대화를 나누며 어르신들에 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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