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부산국제신문사 빌딩 스카이라운지에서 ‘재부정읍향우회 제23차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진춘섭 정읍부시장을 비롯 이은석 재부산 호남향우회장 등 호남지역 시.군 향우회 임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며 총회에서 강광 정읍시장을 대신해 진 부시장이 격려사를 대독할 계획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재부정읍향우회는 고향 인재 육성을 위해 (재)정읍시민장학재단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할 예정이며, 진춘섭 부시장이 재부호남향우회 부회장인 박광규씨에게 정읍시장 표창패를 전수할 방침이다.
한편 재부호남향우회는 1986년 5월 창립한 후 재 부산 정읍인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고 고향발전에도 많은 성원을 보내주고 있으며 현재 부산에서 동광플라스틱사를 운영하는 김종술 대표가 회장으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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