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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룡 소방방재청장, 옹동면 도내천 재해위험지구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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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룡 소방방재청장, 옹동면 도내천 재해위험지구 현장방문
  • 정읍시사
  • 승인 2008.05.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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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원의 추가지원 긍정적 검토 약속, 관계자 노고 격려

최성룡 소방방재청장이 지난 13일 정읍시 옹동면 칠석리 도내천 재해위험지구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전국 재해위험지구 사업장 점검 행정의 일환으로 현장에는 강 광시장, 이경옥 전북도행정부지사 및 공사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최 청장은 도내천 재해위험지구정비공사 추진 및 2008년 정읍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강시장은 예산부족으로 제외된 상류구간 580m와 교량 1개소에 소요되는 10억원의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최 청장은 “추가지원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한 뒤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공사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내천 재해위험지구 정비공사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개년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소방방재청의 지원을 받아 총사업비 41억원을 투자하여 2개소의 교량 가설과 함께 2.92㎞에 대한 하천을 정비하는 재해예방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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