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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이 낳은 핸드볼 스타 임오경(현 서울시청 감독)씨 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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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이 낳은 핸드볼 스타 임오경(현 서울시청 감독)씨 부친
  • 정읍시사
  • 승인 2008.05.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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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화수씨, 정읍시청 핸드볼 창단 관련 300만원 기탁

정읍출신의 세계적 핸드볼 스타 임오경씨의 부친인 임화수씨가 정읍시청 여자 핸드볼 실업팀 창단과 관련 3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임 씨는 지난 13일 오전 정읍시장실을 방문, 올 7월에 창단 예정인 정읍시청 여자핸드볼 실업팀 창단에 필요한 경비로 사용해달라며 300만원을 강 광 시장에게 전달했다.

임 씨는 “정읍시에서 여자 핸드볼 실업팀을 창단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핸드볼 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며 기탁 배경을 밝혔다.

한편 2004년 아테네올림픽 여자핸드볼 은메달의 주인공으로 세계적 핸드볼선수로 명성을 떨친 임오경씨는 현재 서울시청 여자 핸드볼 실업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읍시는 오는 7월 3일 정읍시청 여자 핸드볼 실업팀을 창단할 예정이며 팀 창단과 함께 시민, 체육인, 관내 기업인 및 출향인사들을 대상으로 후원회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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