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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시장 노점상 정비 공무원과 목격자 폭행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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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시장 노점상 정비 공무원과 목격자 폭행 구속
  • 정읍시사
  • 승인 2008.05.2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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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금) 제1시장에서 정읍시 시기동주민센터 직원들이 노점상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이모씨(52.장명동)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당일 직원들은 시 인터넷홈페이지에 ‘구시장 앞 버스 승강장 노점상 정비를 요’한다는 내용이 게제 됨에 따라 직원 양 모씨외 2명이 현지 출장, 해당인에게 정비를 주문하자 멱살을 잡고 폭력을 행사해 양씨의 목주위 타박상과 옷이 훼손됐다는 것.

또 현장에서 이를 목격하던 장 모씨(67.공평동)의 안면부를 폭행, 입안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기도 했다.

한편 상황 발생 즉시 출동한 정읍경찰서 상동지구대에 의해 가해자 이 씨를 임의동행 연행 후 수감했지만 조사 과정에서도 형사계 컴퓨터 모니터를 파손하는 등 다음날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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