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강인철)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시내 모 뷔페에서 변표준 청소년지도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 유공자인 청소년지도위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 및 모범청소년, 모범경찰관 38명에 대한 표창 및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청소년의 날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날 강인철 서장은 “청소년들에게 청소년기가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로써 청소년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결정될 수 있으므로 청소년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인 큰 이상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한편 역경은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며 세상을 비관하는 자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고 강조하고 “현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목표를 향해 노력하여 대한민국 청소년이 세계 속의 주역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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