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제일고와 학산고가 최근 전라북도로부터 맞춤형 인력 육성기관으로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전북도가 도내 57개 전문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본 사업 추진에 따른 공모를 추진한 결과로서 맞춤형 기능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 취지.
결과에 따르면 지역특화산업 및 성장 동력과 연계한 학교.학과 3곳, 취업능력개발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과 연계한 고교 6곳 등 총 9곳을 선정해 이중 정읍 제일고와 학산고는 취업지원기능 활성화와 실무형 전문직업인 양성을 도모하게 됐다.
금번 선정에 모두 9개 학교가 선정을 받았고 이들 학교들에는 프로그램 당 2500만원에서 8000만원까지 총 5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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