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새벽 3시 29분경 정읍시 덕천면 상학리 최 모씨(남, 49)의 돈사(대덕농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조립식샌드위치 패널 1동과 자돈 3000마리, 모돈 40마리 등 3억5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날 화재는 관리자 임 모씨(남,47)가 취침 중 경보기가 울려 밖으로 나와 보니 자돈사 중앙부근에서 화염이 일고 있었다는 진술에 따라 건물까지 연소 확대된 화재로 추정, 정확한 발화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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