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명령대상자 충혼탑에서 참회의 봉사 체험 가져
법무부 정읍보호관찰소(소장 김영구)가 제53회 현충일과 2008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이 참회 봉사체험을 가졌다.
보호관찰소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부안군, 정읍시 충혼탑 등 현충시설에서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명령을 부과 받은 7명을 투입해 충혼탑 위패봉안소 청소와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황남례 보호관찰관은 “무면허운전 등으로 봉사명령을 받은 대상자를 이번 봉사활동에 투입했고 이로 인해 대상자의 준법 의식과 애국심을 함양하여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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