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병태) 소속의원 8명이 지난 3일부터 2박 3일간 타 지역 선진사례 견학 및 의정 활동 관련 자료를 수집하기위해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정읍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개발과 생산적인 의정 활동을 도모하고자 이병태 위원장을 비롯한 8명 의원이 참여하는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자치행정위원회 의원 비교견학은 전라남도 일원의 지역특화 작목 육성의 성공사례와 공원지역 활성화 방향, 전시관 건립을 통한 관광객 유치 전략 등에 대해 각 기관의 협조 하에 현장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는 방식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이병태 위원장은 “금번 비교견학으로 다가오는 정례회에서 다룰 상반기 집행부의 업무추진 실적을 다각적으로 검토하며 하반기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의원들의 역량에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라며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 문화를 벤치마킹하여 생산적인 의정활동과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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