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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 주공아파트, 옹벽과 도시계획도로 2m높이 시공 문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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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 주공아파트, 옹벽과 도시계획도로 2m높이 시공 문제 제기
  • 정읍시사
  • 승인 2008.06.1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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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상동에 건설 중인 국민임대주택지역 주변 주민들이 이 아파트가 추진 중인 도시계획도로 시공에 있어 현 지형보다 높이 공사를 시행, 많은 문제점이 야기되고 있다고 불만이 많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 도시계획도로가 완성되면 급경사의 오르막길이 형성 되어 빗길과 눈길 사고위험이 상존하고 주변 주택가와 농지 등의 지형과 도로와의 높이 차가 2m이상 장벽이 설치된 것처럼 보여 주변 지형을 감안해 높이를 낮춰 개설해 줄 것으로 바라고 있다.

특히 대우드림채APT옆과 현대2차APT옆에서 도시계획도로를 진입할 시 급경사의 오르막길이 형성되어 빗길 및 눈길의 사고위험이 상존하고 장벽이 설치된 것처럼 보여 대다수 주민들이 답답함과 위화감을 줄 것이라는 민원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도시계획도로 시공시 주변토지와 도시계획도로와의 지상의 높이를 감안해 도로개설 시공해 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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