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정읍아산병원(병원장 최영균)이 지난 12일 지역내 경로당 회장 및 총무 50여명을 초청, 점심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마련한 것으로 효 실천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취지로 실천하고 있다.
또 지난 5일에는 AI 발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전 직원과 강 광시장 등 정읍시 관계자들을 병원 구내식당으로 초대, 점심으로 삼계탕을 함께하는 등 주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지역 종합병원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한편 정읍아산병원은 지난 2006년 중소규모 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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