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자원봉사단체인 머리사랑봉사회(대표 현동렬)는 지난 13일(금) 정읍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꿈의 터전’(초등5,6학년 40명)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4월18일에 가졌던 정읍시 자원봉사센터와의 업무협약에 따른 것.
이날 머리사랑봉사회원들은 교육생 개개인의 취향과 특성을 고려한 헤어스타일로 교육생들을 만족시켰다.
현동렬 대표는 “어린이들이 만족스러워하니 더욱 큰 보람을 느낀다”며 “하반기에는 보다 나은 봉사활동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봉사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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