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학회 주관, ‘2008년도 춘계전국학술발표대회’
국어문학회(회장 유종국)가 주한 2008년도 춘계전국학술발표대회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정읍시 근로자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정읍의 언어와 문학’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가사문학의 효시 상춘곡, 조선 전기 한문소화집인 <어면순>의 작가 송세림에 대한 연구, 정읍지역의 언어의 특징과 민속문화에 대해 연구 발표한 것.
유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정읍지역의 언어와 문학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이뤄지는 계기 마련돼 함께 정읍의 학술적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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