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북면 향우회(회장 김기문)가 지난20일(금) 오전10시 고모네장터에서 ‘고향사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면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마련한 행사 주최 측은 살맛나는 북면 사회를 이루고자 고향 사랑의 날 운영에 나서게 된 것.
행사는 생활법률 상담과 농기계 수리, 건강체험장, 자동차 무상점검, 노후 설계상담(국민연금), 미용, 전통차 시음 등 모두 7개 종목으로 북면 사무소가 후원했다.
이와 더불어 고모네장터 주막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중식과 과일, 음료수 등 푸짐한 먹거리와 기념품으로 지압기 300개를 증정 해 하루 동안 면민들과 어우러지는 귀중한 시간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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