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전기(대표 이규철)는 이평면 내 기초생활수급자 100명의 보험료 15만4천700원을 지원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해주기로 했다.
이규철 대표는 “풍수해보험은 가입자의 부담은 적고(기초수급자의 경우 94%정부지원) 혜택은 배가 되는 좋은 보험”이라며 주택의 노후화 등으로 자연재해시 가장 취약한 주택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여건 등으로 선뜻 풍수해 보험에 가입하지 못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100여가구에게 보험료를 지원했다.
풍수해보험은 소방방재청이 관장하고 민영보험사(동부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예기치 못한 풍수해(태풍,홍수,호우,해일,강풍,풍랑,대설 등)로 주택, 온실(비닐하우스포함), 축사에 대하여 피해를 입는 경우 보험가입자에 한하여 피해액의 일부를 보상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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