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교동-입암면 만화마을에서 따뜻한 손길 펼쳐
사랑의 집수리 봉사단 정읍성결 가족봉사팀(팀장 최성선) 봉사자 10여명은 지난 21일 상교동과 입암 만화마을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읍면동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된 21세대를 대상으로 시로부터 자재 대를 지원받아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도배와 장판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순수 직장인 가족들로 구성된 정읍성결 가족봉사팀은 매주 토요일 읍면동을 순회하며 사회의 소외된 곳을 찾아 따뜻한 손길을 펼칠 계획이다. (안내 및 문의는 ☏530-7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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