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한국음악협회 정읍지부, 경로대학 대상 공연 ‘인기’
정읍시와 (사)한국음악협회 정읍지부(지부장 김완규)가 어르신들에게 아름답고 흥겨운 가락을 선사, 호응을 얻고 있다.
음악협회 정읍지부 소속 ‘정읍경음악단(회원 15명)’이 시의 지원을 받아 경로대학교를 찾아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것.
공연의 테마를 ‘선율따라 흐르는 퓨전여행’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음악단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를 초청해 어르신들이 향수를 되새길 수 있는 흘러간 옛 노래와 대금, 톱 연주 등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월6일과 15일에는 초대경로대학(초대교회)과 성광경로대학(성광교회)에서 공연을 펼쳐 뜨거운 박수를 받았고, 3일 칠보면 동부경로대학(칠보초등학교) 7일과 9일에는 신태인 북부경로대학과 정읍시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정읍시는 각종 문화.문화예술행사에 시민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예술 향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상대적인 소외계층에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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