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영원면 (주)대원 장명식 대표가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73명의 풍수해보험료 12만원을 지원, 주위 귀감이 됐다.
KS인증 및 조달청등록 콘크리트제품 생산 공장을 운영하는 장 대표는 평소 지역 대소사마다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기업인으로 “작은 뜻이지만 이번 지원이 재난피해로 고통 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혜자들도 “작은 재난피해에도 보상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준데 대해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며 장 대표를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