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파운틴(주) 김우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지난 8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정읍시민장학재단에 1천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회사의 경영방침인 ‘이익의 사회 환원’을 실현하고자 지역내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추천받아 직접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재)정읍시민 장학재단을 중심으로 지역인재 육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인재육성사업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법인으로 설립된 플러스파운틴(대표이사 김우진)은 음악분수, 인공폭포, 생태연못 등 수경시설물 설계 및 시공 전문건설업체.
자사가 시공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장기 무상 A/S를 시행하는 등 신용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6년과 2007년 국내 수경분야 1위 업체로 성장했다.
특히 최근 정읍시에서 정읍역 광장 음악분수공사, 정읍천 하천분수공사, 영조숙빈최씨공원 분수공사 등을 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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