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수성동 희망조명전기 최종필 사장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단독주택 거주자 우선) 25명을 대상으로 267,000원의 풍수해보험료를 지원, 보험가입을 해줬다.
최 대표는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해 큰 피해가 예상되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수급자들에게 큰 혜택을 줄 수 있어 보람되고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이루는데 작은 실천으로 보험료를 지원키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에 앞서 북면 내 기초수급자에게도 보험 가입을 적극 지원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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