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임정범)가 지난 24일 정읍시 내장동 회룡마을에서 운영대의원 및 지사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2/4분기 운영대의원 회의를 주재하고 공사 경영의 원활 및 대농업인 서비스 제고를 위한 금년도 추진사업 및 마무리 급수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참석한 운영대의원들은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올 마무리 급수를 잘해줄 것과 영농급수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아울러 공사에서 추진하는 여러 사업들이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완벽한 마무리에 더욱 힘써 달라는 건의를 이뤘다.
한편 임정범 지사장은 회의를 마치고 오찬 회동에서 “지사 관내의 유지관리 업무와 농지은행 및 영농규모화사업에 지역 농업인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를 부탁한다”며 “농민들이 실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며 전 직원이 합심, 올 마무리 급수에 최선을 다해 올해도 변함없이 풍년농사를 이루는데 일조를 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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