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진춘섭 부시장이 시정전반을 꼼꼼히 챙기면서 성공적으로 부시장직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 부시장은 최근 23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을 챙기고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어려움을 수렴하고 있다.

행정의 최일선인 읍면동에서 추진되고 있는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황 및 추진상황 등을 꼼꼼히 챙기고 있는 것.

진 부시장은 특히 이 자리를 통해 민선 4기 시정방침인 ‘시민이 잘사는 새정읍 건설’ 실현을 위해 주력으로 추진되고 있는 첨단과학산업도시 건설,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조성, 내장산유스호스텔 건립 등 주요 사업들의 기대효과 등을 강조하며 일선 직원들의 시정 마인드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연의 업무 외에도 AI 방역 등으로 격무에 시달려온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고 어려움을 수렴하며 복무기강을 당부했다.

진 부시장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시민들의 지지나 동의가 없으면 추진할 수 없기 때문에 시민들을 최일선에서 만나고 있는 읍면동 직원들에게 시민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발품을 아끼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을 잘 보좌하며 직원들이 시민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