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김성실 화백 초대작가 참여 ‘화제’
2008작은미술제 북경올림픽기념 기획전이 중국 천진과 북경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정읍 김성실 화백(사진)이 초대작가로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지에서 전해온 김 화백에 따르면 지난 7월25일~31일까지 개최된 천진전은 천진시 보디구 경진신성온천휴게촌 전시실에서 개최됐고 북경전은 8월1일~16일까지 북경시 조백구 경중대 남노 갑2호 북경해동갤러리에서 현재 성황리 열리고 있다.
소식을 들은 정읍 예술계에서는 김 화백의 이번 초대전 참여에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양 전시회에는 김 화백의 ‘고부두승산과 원두막’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본 행사는 작은미술제운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한국수채화협회 천진시 보디구 북경해동갤러리 등에서 후원하고 있다.
<사진/ 고부두승산과 원두막 6F(40.7㎝■31.8㎝) oil on canvas 2008년작>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