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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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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일꾼
  • 변재윤기자
  • 승인 2008.08.18 2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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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과 최창훈 양정담당 주민 감사패 증정 ‘눈길’

농소동 통장협의회(회장 배희섭)가 지난 12일 통장회의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최창훈 양정담당(사진)에게 감사패 및 꽃다발을 전달하고 그동안 농소동 재직시 지역발전과 동민의 화합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농소동 발전협의회(회장 차금화)도 감사패를 함께 전달했다.

최 담당은 지역 기관장 모임인 농소동 발전협의회 간사로서 회원의 화합과 지역의 발전에 주민들로 하여금 칭송받는 공무원으로 발전 협의회 회원 및 통장들로 하여금 큰 호평을 받았다.

지난 7월 정읍시 정기인사로 현 보직에 최 담당은 “공무원이면 누구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발전과 동민의 화합에 앞장서는 게 공직자의 할 일”이라면서 “한꺼번에 감사패를 두개씩 받아 기쁘면서도 앞으로 남은 공직생활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특히 잘사는 정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겸손을 보였다.

최창훈 담당은 1981년 9월 1일 칠보면을 공직 첫 발령으로 민방위과, 소득과, 농정과 등에서 소임을 다했고 2005년에는 북면 산업개발 계장으로 재직시 특수시책으로 정읍고모네 장터를 개설해 추진력과 리더십에 탁월한 공지자로 장관표창 2회, 지사표창 3회, 시장.군수 10여회 등을 수여받는 등 정읍시의 일꾼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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