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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와 자매결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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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와 자매결연하고 싶습니다”
  • 정읍시사
  • 승인 2008.08.1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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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 봉고대학 부총장 강 광 정읍시장 면담

가봉 봉고대학 피에르 은난리 부총장(철학박사)이 강 광 정읍시장을 면담하고 문화교류를 주문하고 돌아 간 것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목) 오후 4시경 가봉 봉고대학 부총장은 정동훈 원대 도예과 대학원교수를 비롯 감곡면 영화세트 신상열 사장, 가봉출신 원대 학생 2명과 함께 강 광 정읍시장을 면담하고 시와 가봉간 문화교류(자매결연 등)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들이 방문하기까지는 이 기간 가봉대사와 장관, 부총장 등이 서울을 방문 중에 있던 것을 원광대학교 총장이 부총장을 원광대로 초청, 감곡면 영화세트 사장 신상열씨의 권유로 정읍시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행들은 내장사 사찰내 숙소에서 체류하기도.

한편 가봉은 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한 국가로 인구 140만명에 1인당 GNP가 14,100달러이며 특산품으로 (팜오일: 음식볶을 때 사용하는 식용류의 한종류)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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