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목) 8시30분경 소성면 중광리 신광저수지에서 신광부락에 살고 있는 류모씨(여,46)가 물위에 떠있는 것을 같은 마을 이 모 할머니가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사망한 류씨는 정신장애 2급을 가지고 있었으며 지난해 1월 남편과 사별하고 기초수급자로 생계를 유지해 오다 2005년 해지,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어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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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목) 8시30분경 소성면 중광리 신광저수지에서 신광부락에 살고 있는 류모씨(여,46)가 물위에 떠있는 것을 같은 마을 이 모 할머니가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사망한 류씨는 정신장애 2급을 가지고 있었으며 지난해 1월 남편과 사별하고 기초수급자로 생계를 유지해 오다 2005년 해지,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어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