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국회의원이 지난 20일 오후 3시30분 민주당 정읍시 지역위원회을 방문해 장기철 정읍시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한명수 상임고문과 임석준 상임고문, 강태봉 고문, 청년당원과 여성당원 등 민주당 당직자 20여명과 시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지원 의원은 “휴가차 부안 대명콘도를 찾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정읍아산병원에서 투석을 해야 하는 관계로 정읍을 찾게 되었다”고 밝히고 “장기철 위원장과 기자시절 쌓은 두터운 친분관계로 복당 후 민주당사를 방문했다”며 당직자들을 격려했다.
박지원의원은 이어 2시간 반 동안 진행된 정읍지역 당직자들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상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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