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읍시 덕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금자)가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
지난달 26일 황토현기념관 주변 철쭉꽃 동산 및 인근 도로변에서 부녀회원들은 4km의 코스모스 길에서 칡넝쿨 제거 및 순집기와 잡초 제거작업을 벌였다.
한편 이들 부녀회원들은 지난 2002년부터 매월 2~3회씩 지역내 독거노인 10여명에게 밑반찬을 제공하고 연말연시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각종 지역행사 개최시 환경정화활동 등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