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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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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 정읍시사
  • 승인 2008.09.0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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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천면 경운기 사고 발생

 

추수철을 앞두고 농촌 일손이 바빠지는 가운데 경운기 관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오후 3시50분경 정읍시 덕천면 하학리에서 경운기를 몰던 신 모씨(66)가 후진을 하다 탱자나무 울타리와 운전대 사이에 끼는 사고가 발생해 어깨와 다리에 부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보호관찰 10대, 시외버스터미널 절도 CCTV로 덜미

 

보호 관찰중인 10대 7명이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정읍경찰서는 지난달 25일 빈 상가만을 골라 현금 등 수백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이모군(18) 등 2명을 절도(특가법)혐의로 붙잡아 소년원에 신병을 인계했다.

이들과 함께 범행을 저지른 백모 군 등 5명 역시 같은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며 특히 이들은 보호관찰 중인 상황에서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 등은 지난달 20일 새벽 2시경 연지동 시외버스터미널 대합실과 매표소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책상 서랍에 있던 현금 155만원을 훔치는 등 빈 상가를 돌며 모두 16차례 500여만원 상당의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에서 이들은 PC방에서 만나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피해업소 주변 CCTV(폐쇄회로TV)를 판독해 이들의 신원을 파악한 뒤 탐문을 통해 검거, 여죄를 추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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