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전북 새농민회 연찬회가 지난달 28일(목) 오후 2시 무주군 예체문화관에서 전북도회 주최, 무주군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 연찬회는 자립, 과학, 협동의 새농민정신으로 전북 농협을 선도해 나가는 전북 새농민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농기술을 상호 교환.공유하는 자리.
식전행사로 등록 및 신입회원 소개와 개회식, 특강 및 회원간 하나 되는 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됐고 정읍시지회 회원들도 참여, 선도농업인간 다양한 영농지식 및 정보교류를 통한 지역농업 발전 및 전북 새농민 회원간 화합 및 유대 강화를 도모했다.
1992년 설립된 전북새농민회는 자립.과학.협동의 3대 정신으로 농협중앙회가 시상한 '새농민상' 수상자 330쌍이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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