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면 직원들, 추석 앞두고 제초작업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정읍시 태인면 직원들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주요 도로변 및 문화재 주변에서 대대적인 제초작업을 벌였다.
시태희 면장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 및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산뜻하게 명절을 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문화재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호남제일정(湖南第一亭) 피향정(披香亭, 보물 제289호)을 비롯한 태인동헌 등 주요 문화재 주변 제초작업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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