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찾는 출향인을 비롯한 내방객들이 크게 늘어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정읍시가 택시회사 16개사 대표와 2개 기관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활한 교통소통과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지난 4일 오후 3시 정읍역에서 터미널까지 가두 캠페인을 갖고 호객행위 근절 및 불법 주정차 금지 등 불법행위 근절에 동참할 것을 위해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관계 공무원(시청,경찰)과 지역내 택시회사 대표(법인, 개인)등이 참석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출향인들에게 쾌적하고 훈훈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편안하게 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귀성객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운수 종사자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교통 이용객에게 보다 친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불법행위 없는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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