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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도시 만들기는 환경미화원의 구슬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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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도시 만들기는 환경미화원의 구슬 떡
  • 변재윤기자
  • 승인 2008.09.09 2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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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대환경 청사 신축 및 마을주민 한마당잔치 개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6일(토) 오전10시 정읍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위탁용역을 맡고 있는 영파동 (유)현대환경(대표 유재록/사진)이 환경미화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미화원들을 위한 청사 신축식을 갖고 주변 마을 어르신들 200여명과 더불어 화합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현대환경 유재록 대표는 그동안 정읍시와 협약을 체결 한 후 현장에서 직접 사무실과 샤워실, 미화원대기실, 휴게실, 교육실 등이 안락하고 수려한 인테리어로 조성되도록 신축공사를 추진했다.

“경기 탓인지 분리수거 탓인지 적정 톤수가 나오지 않아 근심을 지울 수 없다”는 유 대표는 “아직 2개월 동안의 운영에 만족하지 않고 힘들더라도 우리 손으로 깨끗한 정읍시를 가꿔간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정읍시 도시환경 가꿈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 행사에 강 광 정읍시장은 중복된 행사관계로 참석하지 않았으며 주민들과 미화원들의 결속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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