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계 22:22-13)

지난6일 오후 2시30분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 신태인교회(목사 장주동)가 선교 5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갖고 성도들과 함께 기념했다.<사진은 개척당시 시삽모습>

장주동 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 기념예배는 영상으로 보는 선교 발자취를 시작으로 고갑석 목사의 찬미기도와 환영사, 유연성 장로의 연혁보고 등이 이뤄졌다.

새하늘 중창단과 이학봉 합회장의 축도에 이어진 축하 케익 커팅에는 참가한 성도 모두 일어나 경축의 의미를 되새겼다.

장 목사는 “우리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처소로 함께 지어져 감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신태인교회는 지난 1958년 봉사대들과 전도회를 개최한 이래 60년 교회를 설립했으며 1대 김영일 목사 부임부터 현 부지의 12대 장주동 목사에 이르기까지 신태인지역 무료 중식 제공과 볼링대회 등 활발한 선교로 유명하며 칠보와 부안지역 개척교회를 얼마 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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