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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했던 추석명절 동안 이어진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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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했던 추석명절 동안 이어진 온정’
  • 정읍시사
  • 승인 2008.09.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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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제과제빵 자원봉사팀은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정읍시보건소 이동목욕팀(팀장 윤재동)은 지난 11일 폐품수집 수익금 10만원과 직접 마련한 김치를 어려운 이웃인 권태균씨에게 전달했다.

○…산외면 상두리 고수한(53세)씨는 추석명절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을 정읍시에 기탁했다.

○…시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양현)는 72만원 상당의 20KG 기준 백미 1포씩을 어려운 이웃 16세대에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시기3동 새마을부녀회 권태남 회장은 40만원 상당의 고추장 40통과 굴비 3박스를 기탁했고 풍년떡집 현광소 사장이 35만원 상당의 떡 40KG를 기탁했다.

정읍고등학교(교장 소찬영)에서 25만원 상당을 독거노인 5세대에 전달했고 윤은숙씨가 5만원 상당의 햄 3박스를 기탁했다.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오고 있는 입암면 한농연(회장 김희성)과 고려연합의원(원장 김종호)이 올 추석에도 각각 20kg 기준 쌀 7포를 전달했다.

또 이와 함께 고려연합의원은 현금 50만원을 입암면에 기탁함에 따라 입암면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 21세대에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태인면 사리마을 이장인 정병기씨는 매월 20만원씩 지급되는 이장수당을 모아 형편이 어려운 세대당 10만원씩 모두 50만원을 전달했다.

○…용화사 스님인 정기준씨가 저소득층 독거노인에 전달해달라며 10kg 기준 쌀 37포와 성금 40만원을 전달했다.

○…시기동 김명곤 (전)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25만원 상당의 20kg기준 백미 1포씩을 5세대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춘성) 및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은 지난 5일 고추장을 직접 담가 23개 읍면동 1천500여 세대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농촌여성 학습단체인 생활개선회 임원들은 정성껏 빚은 송편과 생필품을 마련, 지역사회복지시설인 소성면 ‘양지원’과 영원면 ‘행복한 집’에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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