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발마사지 자원봉사활동
정읍시에서 운영하는 정읍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초등 5.6년, 40명)교육생들이 정읍아산병원 노인 병동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주위를 훈훈케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아름다운 샘골! 사랑의 파도타기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정읍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종철), 전북과학대학복지계열봉사단체인 어사모(회장 서국희) 회원들도 동참했다.
이날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사랑의 발 마사지와 함께 흥겨운 노래를 들려주고 음료수를 나눠 마시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평소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노인들이 아이들과 함께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져 행복해했다”고 전했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정읍아산병원 노인 병동을 방문, ‘아름다운 샘골! 사랑의 파도타기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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