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임진옥)는 지난 5일 오전 중앙지구대 사무실에서 관내 금융기관 대표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전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금융기관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임진옥 지구대장은 “추석절을 맞아 경찰에서도 범죄예방을 위해 특별방범활동기간을 설정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금융기관에서도 자위방범 시설을 점검, 현금 수송시 안전수칙을 준수 및 특히 개점, 폐점시 취약시간대 민경 합동 예방활동 강화 등 정읍지역에서는 한 건의 금융기관 상대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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