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철 민주당 정읍시위원장이 지난 13일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정읍역과 재래시장을 방문, 재수품을 사러나온 시민들과 상인들을 상대로 추석 물가 동향과 민심 탐방을 이뤘다.

장 위원장은 시내 아파트를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물가가 치솟고 공공요금과 생필품마저 올라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책임을 느끼고 찹찹한 마음을 금할길 없다”며 “시민들께 마음으로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정읍시지역위원회는 금번 민심탐방을 통해 시민들이 한계상황에 내 몰리고 있는 심각한 상황을 근거로 더욱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주력할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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