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수) 정읍지청 박형관 지청장이 관할지역내 노인요양시설 및 고아원 등을 방문, 사랑 나눔 실천을 보였다.
박형관 지청장은 “따뜻한 사랑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과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자 범죄예방위원정읍지역협의회와 함께 시설 등을 방문해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소외받는 어린이들을 위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박 지청장과 일행들은 이날 영원면 행복한 집과 고창군 고창행복원, 부안군 은총의집을 방문했으며 또 지청이 결연을 맺고 매달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 11명에게도 격려금을 전달하고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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